이날 참여자들은 터미널 이용객 및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부채와 손선풍기를 나눠주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단지 전달과 함께 군민안전보험을 홍보했다.
군민을 대상으로 가입한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재난, 재해 사망, 후유장애 발생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군 군민안전과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가 확산, 정착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이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