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관광해설사 양성교육 수료식./사진=부산동구 제공 |
동구 관광해설사 양성교육은 부산 동구 관광해설사로 활동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총 6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부산 동구 주요 관광지 등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 스토리텔링 기획, 대본 작성, 해설기법, 선진지 견학 등 이론·현장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부산의 관문이자 중심구인 우리 동구는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이제는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 후보지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이 됐다. 관광해설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동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부산 동구의 멋진 모습을 인상 깊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로 포부를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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