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도 개편사항으로는 신규 진입 훈련기관에 대해서 '일반고 운영 역량심사' 강화, 일반고 특화훈련분야 49개 직종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온라인 전수조사,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의 내실화를 위한 정보 제공 등이다.
한편, 일반고 특화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계고 3학년의 훈련수요를 토대로 양질의 직업훈련을 제공, 현장 실무 인재 양성 및 노동시장 조기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및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2015년부터 훈련과정 공모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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