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서산시 건설에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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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서산시 건설에 적극 노력

제2회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보고회 개최
청소년어울림마당, '하트비트 페스티벌' 개최
치매치유농업 프로그램 성료
서산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

  • 승인 2023-07-19 10:0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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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2회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모습


서산시, 제2회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 개최

벼 도열병, 혹명나방, 고추 탄저병, 돌발해충 등 병해충 피해 최소화 노력



충남 서산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병해충에 대한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회 농작물 병해충 방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농업인 단체 대표와 관련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작목별, 지역별 주요 병해충의 발생 정보와 예찰 정보를 공유했다.

주로 발병이 예상되는 병해충으로는 벼 이삭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혹명나방, 고추 탄저병, 풋마름병, 담배나방, 생강 뿌리썩음병,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다.

시는 병해충이 적기에 병해충이 방제될 수 있도록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내용들을 읍면동과 농업인상담소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김은성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기온이상으로 돌발해충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병해충 정밀 예찰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3월 1차 회의를 통해 병해충 발생정보를 공유하고 벼와 과수 돌발해충 방제 약제 선정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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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보고회 모습2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보고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체계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상 서산시 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는 자치행정국장, 안전총괄과장, 중대재해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36일간 중대재해 52개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부서별로 자체 점검 완료했다.

이날 참석한 부서장들은 자체 점검 결과에 따른 28건의 미흡 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보고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나온 부서별 미흡 사항을 이른 시일 내에 개선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월부터 중대재해 관련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중대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하고 매년 안전계획 수립과 반기별 이행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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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제2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하트비트 페스티벌' 개최 관련 홍보물


2023년도 제2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하트비트 페스티벌' 개최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오는 22일 제2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하트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크게 1부 '하트, 비트 주세요'와 2부 '공포 체험'으로 구성되는데, 1부 행사에서는 댄스, 밴드 분야의 청소년 경연대회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무대를 꾸미고 청소년 현장 평가단을 통해 시상팀 선정에 직접 참여한다.

2부 '공포 체험'에서는 공포 포토존과 혈액주스 나눔, 스쿱마켓 등의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각 부스에는 특별한 캐릭터로 분장한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퀴즈를 푸는 등 소소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석 센터장은 "서산시 청소년의 즐거운 문화 축제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청소년 및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 보도자료(치매치유농업 프로그램 성료)4
서산시, 치매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사진


충남 서산시, 치매치유농업 프로그램 성료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매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남광역치매센터,충남농업기술원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서산시치매안심센터가 연계하여 운영 하였으며 서산시 장동에 위치한 명가네 힐링농장에서 9회기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텃밭 채소 심기 △심은 작물 수확 △수확한 채소로 피클 만들기 등이며 치유농장의 작물을 중심으로 심기, 수확, 활용 등의 연속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식물을 가꾸고 활용하는 신체적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의 감각 기관을 자극하여 인지적, 사회적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고 동시에 보호자의 치매환자 부양 부담을 감소시켜 스트레스 및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증진팀의 영양교육 △방문보건팀의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구강보건팀의 구강검진 등을 진행해 치매관리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씨는"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을 기다리며 설레고 즐거웠다. 쌀케익이나 피클 등 생소한 음식을 만드는 것도 재밌었고 직접 만들어 더 맛있었다.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치매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자연과 흙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등을 해소하고, 다른 이들과 소통 할 수 있어 치매예방과 치유 효과에 좋다" 며 치매환자돌봄은 지역사회에서 같이 짊어져야 할 문제이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활의학과 서경호 과장님
서산의료원 재활의학과 서경호 과장
[의학 기고]관절수술 후 적절한 재활치료의 필요성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재활의학과 서경호 과장



예전에는 수술 후 재활이라는 용어가 매우 낯설었으며 재활의 필요성을 인지한 환자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본격적으로 노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우리의료원도 겨울철이 되면 관절 수술 후 재활치료를 위해 입원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운동치료실을 꽉 채우곤 한다.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대표적 질환으로는 견관절 회전근개봉합술, 역어깨 치환술, 인공고관절 치환술,인공슬관절 치환술 등이 있는데, 빈도로 보면 견관절 회전근개봉합술과 인공슬관절 치환술 환자가 가장 많으며 전자의 경우에는 대부분 외래에서 수술 하신 의사분의 의견에 따라 시기를 조율해 일반적으로 수술 후 6주 정도부터 CPM (수동적지속운동장치) 장비를 사용하여 재활하게 되며 회복 정도에 따라 도수치료를 병행해 관절 각도 정상화 및 근력회복과정을 돕는다.

후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2주정도 후에 입원치료를 하게 되며 편측 또는 양측에 따라 1~2개월의 재활기간이 필요하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CPM 장비를 사용하여 관절각도 운동을 시켜주게 되며, 도수치료 및 동적체평형 검사 및 훈련을 통하여 관절각도 정상화 및 슬관절 고유수용성 감각을 되찾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관절각 도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아 구축이 생김과 더 불어 관절안팎의 삼투압차이가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염증물질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통증 및 염증이 지속되는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특히, 슬관절의 경우에는 extension lag(신전지연) 증상이 있을 시 장기적 예후가 좋지 않아서 초기에 매우 많은 신경을 쓰고 방지해줘야 한다.

이와 같이 수술 후 재활은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6개월이 지나게 되면 아무리 적극적인 재활을 해도 효과 가 제한적인 게 현실이다.

서산의료원에서도 편측 인공슬관절 수술 후 타 병원에서 진행했던 재활치료에서 통증 및 구축, 체중 부하가 안 되어 외래를 통해서 입원했던 환자는 2개월간 입원 치료 후 간신히 정상화되어 퇴원했던 경험이 있다.

노령사회 및 각종 스포츠 활동으로 인해 수술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었지만 수술 후 재활치료가 잘 되어야지만 수술 전보다 통증도 덜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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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대응 훈련 모습


서산소방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에 총력대응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최근 충남 지역의 지속된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전역에 내려진 기상특보에 따라 서산소방서는 긴급 대응태세를 강화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14일 비상근무를 가동해 재난상황에 대비했으며, 17일에는 호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방공무원 135명, 차량 40대를 동원했다.

서산소방서는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로 토사 및 나무 등 장애물 제거 △침수지역 배수지원 △풍수해 위험지역 순찰 강화 등 현장활동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김영환 서장은 "서산소방서 모든 직원이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활동에 임해야 한다"며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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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오남동 2통 노인회 공로패 수상 모습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 오남동 2통 노인회 공로패 받아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 공로 인정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석남)이 7월 15일 오남동 2통 노인회(회장 박정기)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기존의 오남2통 경로당은 1998년에 건축된 건물로, 노후화돼 열악한 시설환경 등으로 주민불편을 초래해 2022년 2월 경로당(마을회관) 신축대상지로 선정됐다.

총공사비 약 3억2천4백만 원이 책정되었지만 국제 정세 악화로 인한 원자재값 인상으로 당초 공사 금액을 초과해 신축 사업이 좌초될 상황에 직면했으나, 안원기 의원은 다각적인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추가 사업비 예산 약 1억원을 확보함으로서 오남동 2통 주민 숙원사업 중 하나인 경로당 신축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경로당 출·입구에 경사면이 위치해 있어, 이용 주민의 추락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 부대시설 공사를 하는데 노력했다.

서산시의회 제8대 산업건설위원과 제9대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에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조례 65건을 제·개정 및 자유발언 29건 등 주민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끊임 없는 관심을 갖고 다양한 해결 방안과 정책을 발굴했으며, 서산시청의 관련 실·과 및 단체에 지역 주민불편 현안을 알리는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원기 의원은 "민원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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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주민자치회, 여름맞이 삼계탕 및 물품 전달 우도 방문 활동 모습


서산시 지곡면 주민자치회, 여름맞이 삼계탕 및 물품 전달 우도 방문



서산시 지곡면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서)에서는 7월 18일 지곡면의 섬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8가구에 삼계탕 및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우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곡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 돌보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주민자치 회원들과 이경우 지곡면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직접 우도를 방문, 가구마다 삼계탕, 반찬 등 준비한 음식과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며칠간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섬 지역 주민들에 피해는 없는지 안부를 살피고 현장을 점검했으며, 박종서 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이 전달한 마음에 힘입어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곡면 주민자치회는 이 외에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진 전시회, 우리 동네 소식지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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