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1호선'은 지하철에 대한 인식·문화개선을 위해 부평·부천·영등포·수원·의정부 5개 문화도시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좋은 일을 만들어요'는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직장인을 위한 프로젝트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지역 가치 창출가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업가로, 지원금은 최대 1000만 원이다.
참여 자격은 인천 부평구에 거주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활동하는 사람으로서 문화기획자, 문화예술교육사 등 창의적인 지역활동가도 모두 포함된다.
음악, 소리와 관련된 기획은 가산점이 부여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역 가치 창출가는 수원에서 진행되는 합동 워크숍과 성과공유회에 참석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부평구 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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