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예방 홍보활동 모습./사진=부산연제구청 제공 |
연제경찰서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교통안전 홍보활동에는 연제구청,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모범운전자회, 연제구 기동거리지도위원회 등에서 1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및 교통시설물을 상시 정비할 계획"이라며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가 중심이 되는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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