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리 꿈길 성장캠프'는 대학과 연계한 진로 연계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자존감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진로 연계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는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가 대학과 연계 진행하는 다우리 꿈길 성장캠프의 교육 여건, 권역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내용,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되었다.
협의회에는 남서울대학교, 한서대학교, 중부대학교 교수진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연화 원장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즐겁게 화합하며 참여할 수 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다문화 학생의 예체능 영재성 발견 기회 제공으로 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