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상철 교수는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비상근 심사위원으로서 병원에서 처방되는 내과적 치료약물 급여의 적정성 및 타당성 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급여 심사 및 평가 업무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교수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맞고, 앞뒤 안 가린 결정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이들이 적잖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행정안전부 등의 공직자들부터 2027년 제도 일몰 시점까지 특별공급권을 가지고 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고개를 떨궜다. 세종시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같..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시간 뉴스
33분전
대전성모병원 간호사, 지역 복지시설에 후원금 기탁33분전
충남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의료적 손실 사후보상 받는다55분전
진천 산란계 농장서 AI 항원 검출59분전
영월군,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1시간전
계룡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베스트 업소 선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