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대회 준비 1차 보고회 모습./사진=양산시 제공 |
이날 보고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대회 추진기획단장인 이정곤 부시장을 포함해 추진기획단 각 팀장인 관련 담당관·국·소장 15명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계획 및 협의사항을 논의했다.
제34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기획단은 대회총괄팀을 중심으로 13팀 25반으로 이뤄져 있으며, 환영리셉션, 자원봉사자 모집, 환경정비, 안전 등 분야별 지원에 나선다.
양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대회 개최일까지 수시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팀별 담당 업무를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를 찾는 경남 18개 시·군 선수단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 기간 동안 지낼 수 있도록 추진기획단은 경기장, 환경정비, 교통, 방역과 안전 등 전반적인 부분을 면밀하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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