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 전국
  • 수도권

인천 남동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개회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일정

  • 승인 2023-07-06 11: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의회전경02
인천 남동구의회 전경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가 오는 7월 1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의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7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을 심사하고,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윤리특별의원회 구성의 건은 지난해 9월 14일 출범한 제9대 남동구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가 올해 6월 30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어 제2기를 구성하는 것으로,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의결을 거쳐 구성되며 7명의 의원으로 선임된다.



이번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7건으로 ▲남동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철상의원 발의)과 ▲남동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유광희의원 발의) ▲남동구 지역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승환의원 발의) ▲남동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유광희의원 대표발의) ▲남동구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정하의원 발의) ▲남동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정하의원 발의) ▲남동구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반미선의원 대표발의)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4 결산] 대전시 해묵은 현안해결 경제부흥 견인
  2. 대전시, 경제성장률 가파른 상승 "눈에 띄네"
  3. ‘거긴 주차장이 아니에요’
  4. 즐거운 성탄절
  5. "출산 회복 도움되기를"… 대덕구, 지역 최초 산모회복비 지원
  1. 대전시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26일부터 지급
  2. ‘온누리에 축복을’
  3. 대전시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20만원 지급
  4. 2024년 하반기 대전 청년월세 본격 지급
  5. 유성구민이 뽑은 최고 뉴스는?… '방동 윤슬거리 개장'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2024 문화도시 영예… 한글 문화수도 노크

세종시, 2024 문화도시 영예… 한글 문화수도 노크

세종특별자치시가 26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되면서, 한글 문화수도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세종시를 포함한 모두 13곳을 문화도시로 지정·발표했다. 광역자치단체로는 세종시가 유일하고, 충청권에선 충남 홍성군과 충북 충주시가 전국 12개 시·군 대열에 합류했다. 세종시는 '세계를 잇는 한글 문화도시'를 비전으로 국제한글비엔날레 등 한글을 상징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중부권 대표 문화도시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낙점받았다. 문화도시는 기회특구와 교육자유특구 등과 함께 새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통한다..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맑은 날씨에 대전 해넘이·해돋이 둘다 볼 수 있다
맑은 날씨에 대전 해넘이·해돋이 둘다 볼 수 있다

12월 31일과 2025년 1월 1일 오전까지 대전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연말연시 날씨 전망을 26일 발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일 오전 주요 도시별 해돋이 시간은 독도 7시 26분,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제주 7시 38분, 강릉 7시 40분, 광주 7시 41분, 대전과 청주, 전주 7시 42분, 서울은 7시 47분께다. 이날 오전 충청권은 대체로 맑지만, 충남 서해안 주변 일부 지역은 구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

  • ‘거긴 주차장이 아니에요’ ‘거긴 주차장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