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강원특별자치도 |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 달성을 위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자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 한 평가에서, 태백시, 홍천군, 횡성군, 정선군, 고성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부분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되었고, 원주시, 강릉시, 홍천군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홍천군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부분 모두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7개 시군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특히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3개 시군은 600만~1350만 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포상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별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 모델을 개발하여, 도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행태 개선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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