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 모습 |
서산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신뢰받는 행정 구현 및 보조금 투명성 강화
충남 서산시가 7월 5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23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부정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민간기관·단체 보조사업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최 원장은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회원 수 26만 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홈지기로 전국 공무원들의 회계업무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최 원장은 ▲최근 개정된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안내 ▲지방보조금 회계실무 ▲지방보조금 지도점검 및 감사 사례 등 실무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외에도 7월부터 확대·개통되는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보탬e)에 대한 취지, 사용요령 안내 등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교육이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사업 관리가 이뤄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보조사업이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며 "지속적인 보조금 교육을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내 아이의 놀이 프로그램 운영 사진 |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양육지원사업 확대
부모의 놀이 중심 양육환경의 새로운 인식 변화로 자녀의 행복을 잇다
서산시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가정양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 및 바람직한 부모 역할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7월부터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으며, 서산시 관내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이주도 놀이 상호작용 코칭 ▲부모가 기록하는 내 아이의 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친환경 지구특공대(천연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양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주도 놀이 상호작용 코칭은 부모-아동 심리검사 및 부모상담을 통해 서로의 기질을 이해하고 전문가와 함께 상호작용 개별 코칭과정을 진행함으로써 내 아이에 맞는 놀이지원 방법을 고민하던 양육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기존의 교육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각 영유아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양육자와 영유아의 경험을 통한 밀착형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육자들로 하여금 부모 역할의 효능감 증대 및 양육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양육지원사업은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관련된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신청은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밖에도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함께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육아실현을 위해 부모-자녀프로그램, 양육상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강연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월례교육 |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강연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월례교육 실시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7월 4일 서산시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활동지원사 및 이용자 등 210명이 모인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강연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월례교육을 진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 강연은 "장애인복지증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복지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민선8기 시정방침과 다양한 장애인복지 시책, 주요 현안 사업을 활동지원사에게 설명하고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강연을 마치고 장애인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활동지원사 5명을 선정해 우수활동지원사 시상식을 진행하고 활동지원사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월례교육을 실시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초청강연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월례교육에 참여한 활동지원사는 "서산시에서 장애인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폭넓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강연을 해주신 서산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과 활동 지원사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신체활동, 사회활동, 가사활동 등)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연희 충남도의원, 서산시낭송회 감사패 수상 모습 |
이연희 충남도의원, 서산시낭송회 감사패 받아
서산시낭송회, 지역사회 문화발전과 문학환경 조성 기여에 감사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7월 4일 서산시낭송회(회장 김가연)로부터 서산의 문화발전과 문학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연희 의원은 제7~8대 서산시의회 의원 및 제8대 서산시의회 의장을 거쳐 충청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및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지역사회를 대변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역 내 창작자들의 활동과 문학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노인, 여성, 아동, 장애인과 한센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2일 제13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연희 의원은 "문학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난 6월 3일 개최된 '달빛시낭송회'를 통해 지역 내 창작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시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문화인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인의 마음으로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소방서,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 위한 관서장 현장점검 모습 |
서산소방서,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 위한 관서장 현장점검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용현계곡, 벌천포 해수욕장 등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자연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어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관리·감독 기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자 구조현장 기상, 지형지물, 조류, 수심 및 시계 등 위험요소 사전 평가 및 현장 진입·대응방법 점검 등 구조 활동에 필요한 사전 정보를 확인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어느 재난 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름철 에어컨 화재예방 포스터 |
서산소방서, 에어컨 미리 점검해'안전한 여름 보내기'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전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에어컨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전기적, 기계적, 부주의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많은 전기적 요인의 대표적인 원인은 전선의 접촉 불량 및 손상, 전선의 훼손 등이다.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으로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 확인하기 ▲에어컨 사용 전 또는 중간에 필터 청소하기 ▲실외기 설치 시 벽면과 최소 10cm이상 이격 거리 유지 ▲발화 위험이 있는 가연물은 실외기 주변에 두지 않기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안전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위해 꼼꼼한 사전점검으로 에어컨 화재예방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권역 해양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 사진 |
대산해수청,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 개최
충남권역 유관기관과 함께 해양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사항 논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권역 해상 선박사고를 대비해 유관기관 간 업무를 공유하고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자 중심의 '충남권역 해양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산해수청에서 반기별로 개최하는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서천군, 홍성군, 해경(보령·태안·평택), 해상교통관제센터(대산·태안연안), 대전지방기상청, 해양교통안전공단(보령·당진·태안), 어선안전조업국(보령·태안))는 선박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기관별 해양사고 저감대책 등 업무 공유 및 논의를 통해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담당자들의 실무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해양 선박사고 예방 연구회에서는 △ 옹도항로 횡단 어선 운항자 교육 △ 맞춤형 현장교육 캠페인 공동 추진 △ 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사항 안내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대한 각 기관의 역할 및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태균 대산해수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된 올해부터 국민의 해양활동이 증가 될 전망이므로 대산해수청에서는 지속적인 충남권역 유관기관과의 해양사고에 대한 긴밀한 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해 해양사고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 운영 모습 |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 운영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주영)는 6월 26일부터 30일 까지 검정고시 원서 접수장인 서산시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제2회 검정고시 접수장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와 센터 내 각종 프로그램 소개를 통한 인지도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학업관련 아웃리치인 만큼 검정고시 관련 지원서비스 안내, 의무교육단계 학업중단 청소년 학습지원 강화사업 소개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아웃리치 진행결과 5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연계됐다.
연계된 청소년들은 검정고시 준비기간 동안 관내 학원 강사들로 이루어진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당일에는 차량지원 및 급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이후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검정고시 접수장에서 만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서산은 천안으로 검정고시를 보러 가야하기 때문에 거리가 멀어 부담이 되었는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차량과 점심이 있어 편하게 시험에 응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지원서비스 이외에도 자기계발프로그램,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서산시 거주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산시 운산면, 월남참전유공자회 초청 간담회 단체 사진 |
서산시 운산면, 월남참전유공자회 초청 간담회 개최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병섭)에서는 7월 5일 관내 식당에서 월남참전유공자 및 배우자를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국에 감사함을 전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이날 자리에는 월남참전유공자 서산시지회장(이상범) 및 운산면분회장(김기복) 배우자 등 20여명의 보훈가족이 참석하였으며, 유공자를 위문하고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복 운산면분회장은 "보훈가족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 서산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자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주 자리를 마련하겠다" 라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회원 간 안부를 물으며 친목을 다지는 한편,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월남참전유공자회발전을 위해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운산면에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독립유공자 후손 및 6.25참전유공자 분들을 위한 만남의 자리 또한 마련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한 보훈사업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등 보훈 단체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
한편, 운산면에는 6.25참전유공자 및 월남참전 유공자가 63명, 참전 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대상자가 50명, 보훈명예수당 대상자가 31명이 있다.
또한 이날 운산면에서는 운산면 명예면장회원 12명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지며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명예면장 제도를 공고히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임 회장(정문식)에 대한 감사패 전달, 신임회장(이기홍)의 인사가 있었으며, 오찬을 함께 했다.
2013년부터 10여 년간 명예면장회원으로 활동하며 명예면장회장까지 역임한 정문식 회장은 현재 대한노인회 운산면분회장을 맡으며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새로 취임한 이기홍 명예면장회장은 "운산면 명예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그 사명감을 바탕으로 회원들이 힘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 명예면장회 활동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년 자체 회비를 모아 관내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산시 해미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지 점검 활동 모습 |
서산시 해미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지 및 저성리 경로당 화재현장 방문
서산시 해미면에서는 7월 5일 황락계곡 및 산수계곡 등 면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가 시작됨에 따라, 근무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요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안전관리요원은 해미의용소방대(대장 박공신)로 구성되었으며, 피서 기간이 끝나는 8월 말까지 취약지 순찰 및 이용객 질서유지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과 위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모든 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해미면을 방문한 피서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서산시 해미면 저성리 경로당 화재 현장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화재는 7월 4일 새벽 3시께 발생해 3시 28분 진화 완료되었으며, 화재로 인한 경로당 내부 피해는 없었으나 정전과 상수도 누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정전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였으며, 전문업체를 통해 상수도 누수 문제를 조치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요즘 같은 날씨엔 갈 곳이 경로당밖에 없는데 시와 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바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해미면에서는 화재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종합보험을 청구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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