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의 간소화를 위해 내빈 초청 없이 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의장 기념사, 케이크 커팅식, 자랑스러운 선배 의원상 수상자 덕담(김태일 前 의장), 의원 소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김하식 의장과 의원들은 신둔면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이동해 120여 명 분의 배식 봉사를 진행하며 복지관 직원들과 오찬을 하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식 의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는 개원 1주년의 의미를 되짚어 보며 첫 출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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