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족구협회 주관, 충남체육회, 논산시, 논산시체육회, 논산시의회, 스타스포츠 후원으로 열린다.
1일에는 오전 9시부터 충남 40대부와 50대부, 60대부, 학생부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
2일 경기 또한 오전 9시부터 충남 1·2부와 관내부가 진행되고, 개회식은 오전 10시 주요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충남 1부(12개팀), 충남 2부(17개팀), 관내부(9개팀), 충남 40대부(7개팀), 충남 50대부(10개팀), 충남 60대부(6개팀), 학생부(5개팀) 등 총 66개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충남 족구인들을 위한 최고의 족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는 논산시족구협회 정상직 회장은 “족구 명품도시 우리 논산시에서 제22회 충남도지사기 족구대회를 건양대대학교에서 66개 충남권 족구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라며 “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논산시와 논산시의회, 논산시체육회, 충남족구협회, 스타스포츠 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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