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는 2015년부터 선우노인복지센터와 협업해 매년 ‘36.5° 행복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누적 1억 6505만원으로 총 26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36.5°행복터전 만들기’는 선우노인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3월부터 약 3개월 간 집수리를 시행했다. 단열공사, 화장실 신설공사, 출입문과 창호, 주방이설 공사 등이 진행됐고, 28일 현판식을 가졌다.
김미애 센터장은 "위험한 환경에 놓여 있는 어르신을 올해도 도와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디엔에프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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