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태 교수 |
이 대회는 주관사인 MIT 링컨 랩(Lincoln Lab.)측이 제공한 훈련 데이터로 산림벌채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한 후, 일종의 시험문제인 평가 데이터에 적용해 정확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기대 연구진이 참여한 FOREVER팀은 최신 딥러닝 기술 중 하나인 Mask2Former 기술을 다수 위성 영상에 적용한 후 구름을 제거하고 시계열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한 후처리를 수행했고, 그 결과 구름이 포함된 영상에서도 충분히 산림 파괴 영역을 탐색할 수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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