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내손1동 주민들에게 우수 품질의 감자 1050여 상자를 판매해 1800만 원 상당의 농가 수익을 올렸다
특히 칠성면은 이번 행사에 우수한 품질의 감자를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선별작업을 거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내손1동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진호 위원장은"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은 도시 소비자와 농촌의 생산 농가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도·농 상생의 길"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방법을 강구해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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