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수산종자 방류 자료화면<제공=함양군> |
이날 오후 함양읍 고운교 인근 위천에서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염상안 함양군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내 11개소 방류구역은 해당수면 어업인, 마을이장 등 탐문조사를 실시해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수면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쏘가리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로써 2~3년 정도 지나면 내수면 생태계 조성 및 어업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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