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 전국
  • 수도권

김포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 승인 2023-06-21 14:4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 김포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김포시 시립도서관은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계획의 하나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예비 운영자를 대상으로 7월 4·18·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다년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참여한 사회적협동조합 '슬슬'의 류반디 대표, 최용미 강사가 담당한다.

1회 차 강의는 작은도서관 예산을 다루는 회계 교육, 2~3회 차는 작은도서관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교육이다. 퍼실리테이션은 그룹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이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참여 신청은 6월 21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연화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주민들과 자원활동가와 함께 작은도서관을 이끌어 가야 할 운영자들에게 도움이 되어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월평동 회전교차로서 1m 깊이 싱크홀 발생
  2. 세종도시교통공사-대전도시공사 손잡았다
  3.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 청소년들 마음 건강 지원
  4.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세종시 3번째 치매안심마을 지정
  5. 대전성모병원 최은석 의무원장 복지부장관상
  1. 아동권리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2. 해든유치원 심우경 원장, 산불 피해 주민 위해 100만 원 기부
  3. [사설] 서울대 세종 이전론 꺼내든 이유 있다
  4. 11일 충남서 잇달아 산불…"작은 불씨도 주의"
  5. 尹 파면 일주일만에 관저 퇴거… 대국민 사과 없이 사저행

헤드라인 뉴스


보문산에 흑연 채석장 발견… 대전最古 동아연필 연계성 주목

보문산에 흑연 채석장 발견… 대전最古 동아연필 연계성 주목

대전 보문산에서 일제강점기 흑연을 채굴하던 현장이 새롭게 확인됐다. 도로 하나 놓기도 어려운 시절 보문산 중턱까지 임도를 개척해 흑연을 채취하던 채석장으로 대전 최고(最古) 기업인 동아연필과의 연계성에 주목하고 있다. 10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과 충남대병원 뒤편의 보문산 중턱에서 앞서 발견된 굴착 흔적은 지하자원의 하나인 흑연을 채굴하던 현장으로 확인됐다. 이곳은 1948년 촬영된 보문산 항공사진에서 산 중턱까지 차량이 오르내리는 도로가 확인되는 곳이다. 충남대병원 주변에 도로가 없을 때 채석 이뤄진..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김종민 의원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 정당 모두 합의하자”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3선·세종시갑)이 10일 “차기 대통령 집무실 세종 설치는 정당 모두 합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이라며 정당 간 합의를 통한 조속한 결정과 추진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대통령은 당선 직후 인수위 없이 바로 집무를 시작한다”며 “용산은 국민이 불신하고 청와대는 국민 개방으로 갈 데가 없다. 대통령 집무실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당 간 합의로 조속히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따로, 공무원 따로, 제대로 국정 운영이 될 수 없다. 정부 장·차관과..

대전 어디 가지?…화려한 예술 전시·공연 풍부
대전 어디 가지?…화려한 예술 전시·공연 풍부

2025년 봄, 대전은 예술로 물들고 있다. 합창의 울림, 앙상블의 선율, 바이올린의 열정, 연극의 메시지, 서예의 향기가 여기 대전, 한 자리에 모인다. 따스한 봄에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은 대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우리의 영혼을 깨운다. 각 공연과 전시가 주는 특별한 매력을 통해 관객들은 새로운 감동과 사유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대전의 공연과 전시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대전시립합창단 = 대전시립합창단 제170회 정기연주회 바흐 '요한 수난곡 Version Ⅱ'가 오는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시민 안전 위협하는 이륜차 시민 안전 위협하는 이륜차

  • 대전시 선관위, 제21대 대선 ‘엄정하고 공정하게’ 대전시 선관위, 제21대 대선 ‘엄정하고 공정하게’

  •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균열 발견…신속 안전조치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균열 발견…신속 안전조치

  • ‘불꽃 튀는 열정으로’ ‘불꽃 튀는 열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