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고창군의회 제9대 전반기 임정호 의장

"초심 잃지 않고 항상 군민과 함께 호흡할 것"
"집행기관의 견제와 균형 통한 감시자 역할 충실"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안쪽)이 20일 제9대 전반기 성과에 대해 인터뷰하고 있다. /전경열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는 군민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제9대 고창군의회가 힘차게 첫 발걸음을 출발해 어느덧 1년이 되고 있다. 제9대 전반기 고창군의회는 군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열린 의회가 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고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을 만나 전반기 성과에 대해 인터뷰하고 내용을 게재한다.<편집자주>

▲제9대 전반기 성과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고창군의회는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고창군의회는 새로운 희망을 안고 출발로 2023년에도 변함없이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 상을 실현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고창군의회의 의원은 10명 중 최다선 5선 1명, 4선 2명, 3선에 2명, 2선에 1명, 그리고 초선에 4명 의원으로 구성돼 역대 의회 중 가장 젊어진 의회 의원들은 모두가 끊임없는 정책 개발과 연구 활동으로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갈등을 슬기롭게 조정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의장과 제9대 초선의원들의 각오는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 군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숙원을 해결, 군민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안겨주는 것이 의회의 사명임을 항상 명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책이라는 그릇 안에 군민들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고 이를 통해 군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군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고, 군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군민 모두에게 공평한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제9대 전반기 의회는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의 슬로건으로 민주주의 다양한 의견을 논하고 다양한 목소리로 논의한 의견으로 결정이 되면 한목소리로 진행하는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남은 과제는 어떻게 할 것인가?

고창군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바탕으로 이번 제9대 고창군의회에 부름을 받으신 9분 의원님들의 뜻을 한데 모아 전반기 2년 동안 지방자치제를 개선하고 이를 실현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동시에 책임성 또한 강화되는 현실에 발맞춰 그동안 군민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 속에 발전을 거듭해온 고창군의회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저를 포함한 동료 의원 여러분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 또한 고창군 발전을 위한 의회 역할뿐만 아니라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한 감시자로서의 역할'또한 충실히 수행하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소통하면서 군민들의 화합과 복리 증진을 위해 성심을 다해 나가겠다. 아무쪼록 우리 제9대 고창군의회가 군민들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고창군의회를 만들겠다. 고창군민의 뜻 실현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고창군의회는 2023년에도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고창군의 미래를 결정하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변함없는 초심의 마음으로 충실히 임한다는 생각으로 현장의 답이 있다는 것을 알고 끊임없이 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겠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