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의성군) |
지난 16일 관내 컨설팅 참여 업체 6개사를 대상으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민간 전문가(수행기관)에서 중대 재해 처벌법과 해당 사업 추진의 목적과 일정 등을 설명하며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컨설팅으로 지원할 핵심 7개 과제는 경영자 리더십,근로자 참여, 위험요인 파악, 위험요인 제거·통제, 비상조치계획 수립,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관리체계 평가 및 개선 등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24년 1월 27일부터 중대 재해 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는 만큼 관내 기업들이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 및 지원에 나설 것이다" 고 밝혔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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