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숙〈사진〉 청양군의회 의장이 16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청양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어린이 안전교육을 강조했다.
차 의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이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어린이 여러분이 가족 구성원과 사회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의회는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중도일보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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