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신 차관은 '국방혁신과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AI기반의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의 중요성, 인공지능(AI)·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기반으로 북핵·미사일 대응, 군사전략 및 작전개념, 국방R&D·전력증강체계 등 혁신해 나가야 할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신범철 차관은 "첨단과학기술의 활용범위와 국방진입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군·산·학·연의 개방형·융합형 국방R&D체계가 중요하다"며 "천안지역 기업들의 방위산업이 국가 차원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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