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계양구청 관계 부서 공무원과 관내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계양구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을 위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계할 수 있는 협업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워크숍은 관내 소상공인들의 협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소상공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와 참여자들간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계양구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부금 가입 장려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사업,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에 전문가의 기술 지도를 지원하는 기술지원단 지원 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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