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기념촬영 모습./사진=김해시 제공 |
이번 대회는 학생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리고 참전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공정한 경쟁을 위해 참가 학생을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1~3학년), 초등 고학년(4~6학년) 3개의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선정한 54명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6월 10일 오후 4시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김길수 회장은 "참가 학생과 가족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수상 여부를 떠나 화폭에 나라 사랑 정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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