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프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요식업 창업자들과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의 권익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가맹점주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부동산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인테리어 비용 절감 등 다각도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또 가맹점주를 위한 부동산 전문상담팀을 구성해 가맹점 사업주들에게 부동산 관련 전문적인 정보와 상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덕빵 플랫폼 내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정보를 제공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별도의 전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에프코리아는 현재 '토고리 옛날막창', '막창로2가 거부기곱창'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전하윤 복덕빵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이 활발한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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