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지난 1일 열린 6월 공감의 날 행사에서 제10회 부안 마실 축제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부안군 제공 |
군은 이날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제10회 부안 마실 축제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성공적인 축제 운영에 기여한 부안군민 등 24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자신의 직분을 성실히 수행해 원활한 축제 진행에 기여한 공무원·공무직 등 총 36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축제 기간 폭우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도와주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고 안전한 축제, 모든 군민이 공감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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