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7개 기업 전북 광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창군 제공 |
군은 이 중 7개 기업과 전북 광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여성 친화 일촌 기업협약을 맺었다.
여성 친화 일촌 기업은 연경전자(주), 질마재푸드영농조합법인, 아이보리영농조합법인, 서울 시니어스타워(주)고창본부, 주식회사 라온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기로 했다.
전북 광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인턴십지원, 기업환경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군청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앞으로도 여성 친화 도시 고창군에 맞게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하기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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