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 미호종개 절명위기… 서식지 훼손돼 보전대책 시급
현실적·재정적 여건으로 지방 도시들이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신교통수단 도입에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사업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월 발표한 도시철도 3·4·5호선 구축계획에 따라 유성온천네거리에서 가수원네거리를 잇는 6.2㎞ 구간에 무궤도 굴절차량(TRT, Trackless Rapid Transit)을 2025년 말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무궤도 굴절차량은 전통적인 트램과 달..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들썩이면서 대전 주부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한때 포기당 1만 3000원을 넘어섰던 배추는 8000원대로 가격이 내려가면서 안정세를 되찾고 있지만 여전히 예년보다 20%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4일 기준 대전 배추 소매가는 한 포기당 8660원으로, 한 달 전(6593원)보다 31.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배추 소매가는 9월 중순부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19일 1만 3350원으로 최고가를 찍은 이후 점차 하락하며 8000원대까지 내려왔다. 일부 지역 전통시장과..
실시간 뉴스
1분전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밤 줍기 체험' 호응 커5분전
관저종합사회복지관, '2024 찾아가는깜짝놀이터 키즈팡!'9분전
'제19회 코리아골드컵전국댄스스포츠 대회' 성료12분전
'2024년 대전 서구청장배 국학기공대회' 성료15분전
2024년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댄스스포츠 대회 대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2024 국정감사 7일부터 돌입… 지역 현안 관철 시험대
대전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이목 집중
"곧 김장철인데"... 배추 가격 고공행진에 주부들 한숨
대전 중구 지역화폐 발행 가능해졌다
[2024 대전 어린이 안전골든벨] 골든벨 도전한 초등학생들…퀴즈 풀며 안전 의식 UP
고향사랑 실천하고 답례품 하나 더… 충남도·9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덤&덤' 진행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