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신임 센터장 |
1985년 KBS에 입사한 이종국 신임 센터장은 대전방송총국 아나운서와 취재기자를 거쳐 보도국장을 지낸 후 2019년 정년퇴직했다. 이후 대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방송문화 교육과 집필, 출판 등의 활동을 해왔다. 2022년 6월 치른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캠프에서 당선에 기여했다.
이종국 센터장은 취임사에서 "많은 시민이 행복한 미디어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는 미디어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