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전시설관리공단] |
봉사활동에는 공단 직원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 1묘역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와 잡초 제거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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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입되는 '수습교사제' 시범운영에 대전과 세종 등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2025학년도 교사 신규임용 대기자 중 희망자를 한시적 기간제 교원으로 채용해 6개월간 학교 내 지도·상담교사로부터 다양한 업무를 배우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18일 교육부는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대전·세종·경기·경북의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수습교사제의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신규 교원이 학교에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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