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해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교류협력을 통한 운영 활성화'를 주제로 김해글로벗도서관 김영숙 사서가 우수사례를 발표해 다문화 특화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2부에서는 김해 대표 문화자산인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심신을 충전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주민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