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서구청장기 게이트볼대회 참가 선수들이 5월 24일 유성구 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구체육회 제공) |
대회는 유성구 전민동 전천후 게이트볼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약 200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서철모 청장과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 이성준 서구체육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구체육회에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관리에 필요한 인력 지원과 함께 서구청장상, 서구의회 의장상, 서구체육회장상 등 대회 시상 등을 지원했다.
이성준 서구체육회장은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의사항을 수용해 향후 넘버링(등번호) 지원을 검토하겠다. 전국 제일의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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