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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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서산시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서산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서산시 수석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 완료
서산시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한서대 어학교육원,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 승인 2023-05-25 08: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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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산시,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서산시가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농업기계 임대료 POP-TAX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 운영'이라는 편의 시책에 대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농업기계 임대료 POP-TAX 카드결제 시스템은 농민들이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납부 등으로 손쉽게 농기계 임대료를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 종이 고지서보다 징수율 제고와 시민 불편 해소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크게 호평받았다.

조충희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발표대회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것은 서산시 세무공무원의 탁월한 업무 추진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지속적인 세입증대 방안을 발굴하는 등 건전한 지방 재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징수관리에 있어 탁월한 업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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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 여름철 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 작업 진행 모습


서산시 수석동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 완료



서산 수석동(동장 안성민)은 서산시청 도로과와 최근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여름철 집중호우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관내 도로변 빗물받이 준설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빗물받이는 도로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시설물로써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다. 하지만 빗물받이에 쓰레기, 낙엽, 흙 등으로 막혀 있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택 및 상가 침수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올여름 엘니뇨 발생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도심의 빗물을 원활하게 배수하기 위해 빗물받이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수석동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산시 도로과와 연계하여 관내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빗물받이의 준설작업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작년 6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심각했던 스마트 701?702, 중앙하이츠빌, 석림주공아파트 인근 주택 및 상가 밀집 지역들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다.

한편, 동은 이달 말까지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수방자재·장비 자체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유 양수장비의 작동여부, △수방자재 양수장비 현황내역 파악 등이다.

한편, 수석동은 준설작업과 호우 대비 톤 마대, 소형마대, 스피드 댐, 양수기 등 많은 수방자재의 현황 파악 및 점검을 실시하여 특히 자율방재단과 연계하여 침수피해시 즉각적인 호우 복구 방안도 강구중이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올여름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전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수석동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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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모습


서산시 동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취약계층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80여명에게 밑반찬 전달하며 안부 살펴



서산시 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희경, 장미향)는 23일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를 펼쳤다.

이날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육볶음, 열무·얼간이김치, 오이냉채, 떡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80여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최희경, 장미향 새마을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행사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새마을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종열 동문1동장도 "항상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문1동 새마을회는 9년 전부터 매년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나눠주고 있으며, 계절별 주요도로변 꽃묘심기와 제초작업, 숨은자원찾기, 무연분묘 벌초,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 서남초등학교 대각선 횡단보도
서산 서남초등학교 대각선 횡단보도 모습


서산시, 대각선 횡단보도로 보행자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남초등학교, 호수공원 설빙 사거리에 시 최초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우회전 교통사고 줄여 보행자 안전 강화하고 보행환경 개선 기대



서산시가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며 보행자 안전과 편의 강화에 나섰다.

시는 서남초등학교 사거리와 호수공원 설빙 사거리 2개소에 시 최초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로, 동시보행신호를 통해 보행자가 두 번 횡단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보행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시는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 신호등과 활주로형 표지병, LED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 시인성도 강화했다.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우회전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대각선 횡단보도를 통한 동시보행신호는 보행자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산경찰서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며,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차량 우회전 대기시간이 긴 장소 2개소를 최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대각선 횡단보도 2개소를 시범 운영으로 시민 만족도 확인과 개선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순차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각선 횡단보도는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4. 서산시청
서산시청 전경


서산시, 환경 문제 사전에 막는다

공장설립 업무처리 지침 발령

공장 입지제한 111개 업종 선정



서산시는 환경피해 우려가 있는 111개 업종의 개별입지 공장설립을 제한하는 '서산시 공장설립 업무 처리 지침'을 제정하고 25일부터 발령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침은 주변 생활과 자연환경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친환경 공장 유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제한 업종은 대기, 소음, 폐수 등으로 주변 환경 영향이 상대적으로 화학물질, 화학제품, 금속 가공, 고무, 플라스틱, 시멘트 제조 업체 등이다.

자세한 업종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침으로 친환경 공장 유치, 타업종 입지 적합성 확보, 환경 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침이 신설 기업과 인근 주민 간 환경 갈등 요인을 사전 제거할 것"이라며 "지역적, 사회적 여건을 고려한 지침 운영으로 기업들은 공장 운영에 집중하고 시민들은 안심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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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리 지역 환경시설 현장 견학 모습(바이오가스화시설)


서산시, '서산이 키운 아이들' 우리 지역 환경시설 현장 견학



서산시는 24일 서산동문초등학교 학생 25명, 서산부춘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서산버드랜드와 양대동 환경종합타운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환경 관련 시설 방문을 연계해 생태환경과 자연순환의 중요성과 지역 내 에너지 시설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참석 학생들은 시설을 견학하며 친환경,재생에너지, 환경보전 및 자원재활용, 에너지절약 등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민,관,학,기업을 연계한 '서산이 키운 아이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도 '서산이 키운 아이들'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총 23개 학교에 1천여 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산부춘중학교 학생 A양은 "이번 견학으로 평소 우리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에 노력해 다른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박경환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안을 알릴 것"이라며 "환경교육도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지역환경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산경찰서 전경
서산경찰서 전경


서산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모전 개최

초·중·고등학생 공모전 참여로 피해 인식 공유

홍보 공모전을 통해 가정에서 공감대 형성 유도

당선작, 홍보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노력 확산



서산경찰서(총경 양윤교)는 최근 들어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피해자가 급증하고 있어 서산시청·서산교육지원청과 공동주최로 지난 4 · 5월 두 달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서산시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고 표어·포스터 두 개 부분으로 공모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의 정도를 인식하고 공모전에 참여하는 자녀를 통해 가정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를 만들어 피해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임서율 학생(해미중학교)은 "보이스피싱 당해서 돈 날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것 때문에 세상 떠나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산경찰서는 "수상작에 대해 경찰서장, 시장, 교육장 상장을 수여하고 경찰서 1층 로비에 전시를 하는 한편, 홍보물로 제작해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고 피해 연령층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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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원,「충남학 프로그램」수료식 사진


서산문화원,「충남학 프로그램」수료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5월 24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충남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충남의 역사 · 사회 · 문화를 이해하고 지방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사 · 인문 강좌형 프로그램으로 현장답사와 이론 수업을 통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섯 번의 강의와 두 번의 현장답사, 총 8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3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마지막 강의에서는 「서산의 민속과 전통문화」 라는 마지막 강의로 충남학의 대미를 장식했으며 수강생들의 높은 교육열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분은 "충남지역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특히 현장답사를 통해 깊이있게 학습 할 수 있었다." 라며 강의를 준비해준 서산문화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본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정주의식과 자부심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단체사진
한서대 어학교육원,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사진


한서대 어학교육원,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외국인 유학생, 결혼이주여성들의 축제 행사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이 주최하는 "제15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5월 23일 오후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한서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어 과정 연수생, 어학교육원이 운영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고 이중 예선을 통과한 11명이 이날 열린 본선에 참가했다.

나라별 참가자 수를 보면 몽골 유학생 4명, 중국과 베트남 각 2명, 러시아, 케냐, 태국에서 1명씩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꿈과 포부, 유학 생활 중의 특별한 체험, 고향과 가족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축하 공연과 행운권추첨 등으로 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방청객 겸 응원단으로 참가해 자국 출신 연사들에게 열띤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본선 진출자들에게 각종 상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몽골 유학생 어학교육원 오란체첵(ERDENETUGS URANTSETSEG)양이 차지했다.

오란체첵양은 "가난이라는 문을 열고 교육의 계단을 올라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과 포부를 유창한 우리말로 연설했다. "태국 콘캔에서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준 결혼이주여성 누 안 차이(Pathas Nualchawi)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졌다.

한서대 어학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과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에서의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2000년에 문을 연 한서대학교 어학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재외 한국인과 결혼이주여성을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법무부 지정 사회통합과정 프로그램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10000여 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을 교육했다.

현재 한서대에는 16개국 44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13개국 500여 외국인들이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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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형 서산시 수석동 석림13통장이 홀로 만든 꽃길 모습


최진형 석림13통장, 홀로 만든 꽃길 화제



서산 석림중학교 뒤편으로 흐르는 석림천 산책로를 따라 화사한 꽃길이 조성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석림13통 최진형 통장(77)으로, 하천 주변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0여 년간 홀로 꽃길을 조성했다.

최 씨는 100여 m 가량의 꽃길을 조성해 데이지, 꽃양귀비, 분홍 낮달맞이, 끈끈이대나물꽃 등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어 더운 날씨에도 정성으로 가꾸었다. 또한, 봄꽃이 지는 시기에 맞춰 여름, 가을철 꽃을 차례로 식재하여 사시사철 이곳을 지나가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진형 통장은 "소소하지만 제가 정성으로 가꾼 꽃길을 보고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힘들지 않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업에 필요한 호미를 들 기운이 있을 때까지는 계속하여 꽃길을 조성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지역주민들의 기쁨을 위해 홀로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최진형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수석동 만들기를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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