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23일 열린 제8회 무안군수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무안군 제공 |
사)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가 주최하고 무안군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여가 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노후생활의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9개 읍·면분회팀을 비롯한 여성팀 등 10개 팀이 참여했으며 군수, 군의장, 군의원과 노인회 분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우승은 무안팀, 준우승은 운남팀, 공동 3위는 현경, 일로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날 우승한 무안팀과 여성팀은 전남연합회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에 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한규상 기자 b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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