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부스 운영 모습./사진=양산시 제공 |
이번 활동에는 시민참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회야제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양산시의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과 안전을 구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고, 아울러 가족친화적 행사 진행을 위해 유모차 대여 부스를 운영했다.
양성희 시민참여단장은 "양산시는 여성친화도시 3단계로 지정된 전국의 5개 도시 중 한 곳으로 행사장 방문객에 양산의 여성친화적 환경을 홍보하고, 회야제를 방문한 가족단위 시민의 편의를 위한 유모차 대여 부스 운영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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