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19일에는 문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동인천동 주민자치회와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농 상생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경동 면장 및 곽정호 위원장, 김도윤 동장 및 윤진수 회장과 함께 양 기관 주민자치위 의원 40여 명이 참석해 더욱 돈독해진 관계를 보였다.
이날 협약으로 양 자치위는 문화·관광·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고 지원한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재난 발생 시 물적·인적 자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동인천동 주민자치회는 문광면 주민자치위가 지역 농가들을 위해 매년 펼치고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
우경동 면장"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자원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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