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전경. |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산업계의 인력수요에 맞춰 직업계고와 민간 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하고, 재학 3년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이 신산업·신기술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현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선도 고졸인력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55곳의 직업계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스승의 날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기대는 사업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한 직업계고와 훈련기관의 질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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