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지역 내 6개 초등학교 학교별 학부모들의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와 학부모간 상호 협력 및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동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 학교,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사항 중, 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