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충북카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증평군, 충북도, 블랙스톤벨포레리조트가 후원했다.
기업 상호 간 상생과 화합 및 정보 교류의 장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주요 투자기업 노사관계자, 증평지역 군부대, 청주대 스포츠학과 학생 등 총 16개팀 25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각 팀별로 12인승 용선(드래곤보트)을 타고 200m 직선 경주 속도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팀 모두가 건강과 삶의 활력소를 되찾는 등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증평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증평에 신규 조성되는 산업단지의 성공적 투자유치 및 관광특구 활성화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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