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DB |
군에 따르면 본 사업은 경북도에서 지역 활성화와 주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 및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슬기로운 점곡생활(점곡면) ▲샛별 조문국 다함께 차차차(금성면) ▲너랑나랑 주민 어울림 사업(비안면) ▲주민 실기교육 지원사업(단북면) ▲어린이 마을 예술가(안계면)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안평면) 총 6개 사업으로, 각 주민자치회에서는 5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들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치 역량을 한층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이러한 자치활동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