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는 10일 주요 사업장인 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을 방문했다. |
시의회에 따르면 의원들은 가족센터,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청소면 기초생활거점센터,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 총 5개소를 찾아 현장 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가족 복지를 위한 복합공간인 가족센터에서는 건축 공정에 따른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 추진을 주문했으며, 보건소와 대천1동 주민센터가 들어서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에서는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주문했다.
문화시설 공간인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조성현장에서는 관급자재 품질보증 이행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행복나눔센터인 청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 및 보행자 위험요소 제거와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
박상모 의장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농업기계 임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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