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송군) |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이 주관하는 2023년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으로 진행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독일의 유명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동화를 어린이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친숙한 소재인 '똥'을 소재로 마른하늘에 똥 벼락을 맞은 두더지가 똥 싼 범인을 찾아 귀여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은 어린이들에게 큰 재미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청송군은 이번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켜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군민에게 선보여 문화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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