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귀농귀촌 성공 정착 지원 명사 특강

임정호 고창군의회 의장이 최근 체류형창업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 성공 정착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가 귀농 귀촌 성공 정착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명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학교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 의장, 신연수 고창군 이 장단 연합회 회장, 최종엽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장, 오철환 고창군체육회 회장의 특강이 최근 진행됐다.

각 명사 들은 고창군 자랑과 지역민과의 소통하는 방법 등으로 안정적으로 귀농 귀촌 정착하기 위한 애정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번 강연은 귀농 귀촌인의 지역민과의 소통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귀농 귀촌 성공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 명사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고창군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로 서로가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