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을 벌려 장단에 맞춰 박수로 응원을 보내는 천둥박수 2018년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 서포터들이 유행시킨 이후 K리그 경기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올해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의 '천둥박수'도 아이슬란드 응원단 부럽지 않은 호흡과 함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 집에 가면 축구 보는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데~ 대전 서포터즈의 천둥박수! 멀리 관중석이 아닌 바로 앞에서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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