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최근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견학했다./고창군 제공 |
이날 견학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방문의 해 추진단을 비롯해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13년 이후로 10년 만에 열리는 박람회다. 이미 많은 자치단체 등 43개 연수단이 정원박람회장을 견학하는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관광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창군은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측에서 제공하는 브리핑과 현장 견학을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수용 태세 등 방문의 해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모든 부서가 고창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견학을 함께한 것에 의미가 크다"며 "'2023 세계유산 도시 고창방문의 해'가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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