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서산만들기 위한 활발한 활동 전개

  • 전국
  • 서산시

행복한 서산만들기 위한 활발한 활동 전개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사랑의쌀 기탁
20전투비행단,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서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카네이션 원예활동 진행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중흥S클래스아파트 상생협약
서산시 운산면 벽화 포토존 꽃밭 조성

  • 승인 2023-04-30 12:39
  • 수정 2023-04-30 12: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43444859_1977071602628206_8759075039760732545_n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사랑의 쌀 기탁식 사진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사랑의 쌀 기탁

백미 10kg 300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회장 이제형)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짜리 300포(800만 원 상당)를 서산시에 기탁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제형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장 등 임원 6명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복지부서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제형 회장은 "올해 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가 새롭게 임원진이 구성된 만큼 서산 쌀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행정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눔 행사에 항상 솔선수범 해주신 쌀전업농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농업인과 농업농촌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단체사진
농협서산시지부, 벼 육묘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농협서산시지부, 벼 육묘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일손도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 집중 지원 실시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는 4월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벼 육묘장을 찾아가서 영농발대식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농협 상호금융디절털사업부 문상철 본부장, 운산농협 이남호 조합장, 농협서산시지부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자들은 벼 육묘장에서 육묘파종과 묘판 녹화장 출고작업 등의 농작업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농협서산시지부 임진흥 지부장은 "적기 영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협은 임직원 농촌일손돕기 이외에 '농촌인력중개센터'와 법무부 협력 농촌인력지원 등 농협 자체사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해소에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BIN0002
20전비, 비행단 사랑의 헌혈운동 모습


또 하나의 생명 살리기 위해 헌혈 동참합니다!

20전비, 비행단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해 장병 및 군무원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희망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20전비는 헌혈운동 기간 동안 4대의 헌혈버스를 순회시켜 장병들의 헌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기지방송과 인트라넷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을 홍보하여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 확산으로 헌혈량이 감소하여 국가적 혈액 보유량이 현재 약 3.5일분에 불과하다. 20전비는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매분기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을 계획한 항공의무대대장 최도나 소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가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적은 상황에서 많은 장병들이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장병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드리스타트 아동 카네이션 원예활동 모습


서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카네이션 원예활동 진행

어버이날 맞이 아동 원예치료 프로그램 지원



서산시에서는 2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카네이션 원예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수 꽃꽂이한 꽃바구니를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이들은 다양한 꽃의 성장 과정과 관리 방법 등을 익히며 꽃꽂이를 진행했으며, 이번 사업은 지역의 난사랑방(대표 김애란)과 서산시 지원으로 진행됐다.

김정의 서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느끼고, 창의성과 예술 감각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BIN0002 (1)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중흥S클래스아파트,입주민·종사자 행복한 아파트 상생협약식 사진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중흥S클래스아파트,입주민·종사자 행복한 아파트 상생협약 맺어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 수탁, 센터장 신현웅)는 최근 서산예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아파트와"공동주택 종사자 고용 및 권익보호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월 30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상생협약은 공동주택 노동자 고용안정과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아파트 단지별 실천 협약으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아파트 박재민입주자대표회장, 이창우관리사무소장, 권장종, 전복수, 박동욱 노동자대표를 비롯해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신현웅센터장, 서산시청 이태주공동주택팀장, 김계현 서산시경비노동자협의회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서 ▲입주자대표회의는 근로계약서 교부, 최저임금 등 법률 준수, 휴게 보장, 초단기 근로계약 지양하고 1년 이상 근로계약, 관리,용역업체 변경시 고용승계와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 ▲공동주택 노동자들은 입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공익적 책무와 직무수행에 최선, 편안하고 쾌적한 안식처가 되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입주민과 노동자 상생 우수사례홍보, 조례에 입각한 인권존중, 처우개선 대책마련, 무료노동상담 등을 각각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중흥S클래스아파트 박재민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민과 아파트에서 일하시는 노동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상생하는 아파트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 신현웅 센터장은 "상생협약은 공동주택 노동자의 3, 6개월 초단기 근로계약을 지양하고, 인권과 권익보호를 통해 입주민·노동자 모두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함께 동참해준 중흥S클래스에 감사드리며, 서산 전체 아파트로 확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의 3개월, 6개월 초단기근로계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때에, 초단기 근로계약을 지양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상생협약식이 체결되어 그 의의가 크다.

아파트 상생협약식과 더불어 서산시비정규직지원센터는 상생협약체결아파트에 경비,미화·관리사무소 노동자의 작업복 등을 전달했다.



1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노무관리 담당자 교육이 진행됐다.


서산시, 공무직 등 노무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무관리 담당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무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무관리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노무관리 담당자가 알아야 하는 필수 노동법 지식으로 ▲노무관리 이슈 ▲채용시 점검사항(근로계약) ▲노무관리(근로시간, 휴일, 휴가, 임금) ▲근로계약 종료시 점검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시청 내 김은숙 공인노무사가 담당해 진행했으며, 이해하기 쉬운 진행과 노사 간 발전적인 조직문화 분위기를 마련하는 등 알찬 교육이었다는 평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법률 교육 및 상담을 수시로 진행해 위법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341524016_6172648972784926_1872066617315605302_n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 '쉼이 있는 정원'모습


서산시 인지면 '쉼이 있는 정원'봄꽃 향기로 상춘객 맞이



서산시 인지면 쉼이 있는 정원(모월2리 이장 서학동)에서는 철쭉이 만개하면서 화려한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주민들 및 전국 각지에서 정원을 찾는 상춘객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인지 쉼이 있는 정원(모월리 산19-1)은 5천여 평의 규모에 10종류 이상의 철쭉과 연산홍, 꽃잔디 등 각종 봄꽃을 심어놓은 아름다운 공간으로, 모월2리 서학동 이장이 2004년 귀농해 수년간 틈틈이 정원을 일구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해 왔으며 2019년에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민간정원 충남 제2호로 등록됐다.

지난 1일에는 정원 안에 신축 카페를 오픈하면서 SNS 명소로 젊은 층에도 알려지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 외에도 전국 각지 상춘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으며, 5월까지 철쭉이 만발하는 기간뿐 아니라 가을에도 백일홍, 국화 등 꽃구경 명소로 관광객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서학동 이장은 쉼이 있는 정원을 일구어 온 공을 인정받아 작년 10월 전국의 우수선도 농민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lip20230430121429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 개강식 사진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행복마을학교 개강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에서는 4월 27일 인지초등학교에서 행복마을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초등학생 30명과 학부모 10명, 주민자치회, 인지초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행복마을학교 개강을 축하했으며, 개강식과 함께 첫 수업으로 '초록별 마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업 내용은 마을의 자연환경에 대한 생태교육과 마을환경 가꾸기에 대한 것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게 알차게 구성되어 아이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앞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행복마을학교에서는 프로그램 강사로 전문가 및 마을 주민을 초빙하여 주 2회 인지초 1, 2학년 학생들에게 방과 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환경교육, 문화예술 체험, 요리 실습,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완호 서산시 인지면장은 "마을 곳곳이 배움터가 되고, 주민들이 마을교사가 되어 지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농촌지역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이 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인지초, 행복마을학교 협약 체결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에서는 4월 25일 인지초등학교 교무실에서 행복마을학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지초등학교장과 주민자치회장, 교육문화분과장, 교육문화 분과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학교 운영프로그램 세부 추진 일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마을학교는 4월 27일 개강과 동시에 초록별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초 학생들에게 자연환경 교육과 생태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배움의 공간을 학교로만 한정하지 않고, 마을로 확장해 배움의 순환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clip20230430121530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환경 교육"진행 모습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응급처치(심폐소생술)교육·환경 교육"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에서는 4월 25일 둔당1리 경로당에서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 처치(심폐소생술)교육과 마을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 특성상 고령인구가 많은 인지면 주민들을 위해 응급처치 방법과 마을환경 교육(쓰레기 분리배출, 소각 문제해결) 등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 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은 자격증을 취득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주도하여 실시하였으며, 환경교육은 사회환경지도사를 초빙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정비를 위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용옥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면민들이 원하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지 꽃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꽃묘식재 사업"쾌적한 마을만들기 추진 모습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꽃묘식재 사업"쾌적한 마을만들기 추진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회장 한용옥)에서는 4월 26일 애정1리, 모월1리 주민 20여명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인지면 애정1리 마을회관 앞과 모월1리 마을 버스정류장 일원에서 꽃묘식재를 실시했다.

서산시 인지면 애정1리는 마을회관 앞 영산홍 400주가량, 모월1리는 마을버스 정류장 인근에 춘절국, 너도부추, 숙근사루비아 410주 가량을 식재하였으며, 꽃들이 만개하면 아름다운 마을길이 조성되어 주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꽃묘식재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사업 중 하나로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6개 마을(둔당4리, 야당2리, 산동2리, 애정1리, 풍전리, 모월1리)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의 길과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받아 시작된 사업으로 2022년에도 6개 마을에 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서산시 인지면 주민자치회 류병육 위원은 "이 사업은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 사업으로 이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연면
서산시 성연면기업인협의회, 경로행사 위해 후원금 전달식 사진


서산시 성연면기업인협의회, 경로행사 위해 후원금 전달



서산시 성연면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에서는 4월 2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성연면 경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경로행사인 만큼 지역 어르신들이 풍족하게 즐기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었으며, 정인승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성연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해에는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 성금 2,000만원 기탁, 올해는 성연면 산불 진화에 수고한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식사제공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지곡 정충신
서산시 지곡면,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 제향 모습


지곡면, 충무공 정충신 장군 추모 제향 올려



(사)충무공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문훈모)에서는 4월 25일 지곡면 대요리에 위치한 진충사에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위업을 기리는 추모 제향 행사를 가졌다.

충무공 정충신 장군은 조선 중, 후기 '이괄의 난'을 진압하고, 정묘호란때 부원수를 지낸 명장이며, 진충사는 이러한 장군의 업적과 영을 기리기 위해 영정과 위패를 봉안한 사우로, 인조 14년(1636년)에 건립됐다.

서거 387주년 맞이하여 이번 제향에는 제향회원, 종친 및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초헌관에 이경우 지곡면장, 아헌관에 김맹호 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웅곤씨가 맡아 장군의 호국정신을 본받고 뜻을 기렸다.



clip20230430121159
서산시 운산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 모습


서산시 운산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 본격 시작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병섭)에서는 4월 26일 면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회장 장찬순), 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한선, 안화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에 해바라기 씨앗을 식재하며 "운산면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을 본격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면 행정복지센터 부근 및 용장천의 공유지에 조성하기 시작한 해바라기 군락지는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으며, 수선화, 벚꽃, 샤스타데이지에 이어 해바라기단지 조성으로 꽃의 고장 운산의 상징성을 높이고 있다.

주민들의 지역관광자원화에 관심 또한 큰 상황에서 지난해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해바라기 군락지 조성을 선정하였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주민자치회에서는 ▲서천군의 <해바라기 마을>을 주제로 강의를 개최하고 ▲제주도에 소재한 김경숙해바라기농장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성공적인 해바라기 재배 및 활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지화와 소득창출 모두를 목표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심은 해바라기 씨앗은 두 달 여의 기간 동안 꽃으로 피어나 6월 말 ~ 7월 초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운산 꽃
서산시 운산면 벽화 포토존 꽃밭, 꽃잔디 식재 모습


서산시 운산면 벽화 포토존 꽃밭, 꽃잔디 식재



서산시 운산면(면장 이병섭)에서는 4월 26일 용장리 일원 벽화 포토존 꽃밭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잔디 4,000본을 식재했다.

벽화 포토존 앞 꽃밭은 지난해 운산면의 '내 점포, 내 집 앞 꽃밭가꾸기 운동 프로젝트'의 세 번째 행사로 미니마게렛 1600본, 꽃잔디 4,700본을 투입해 특색 있게 조성한 공간이다.

이번에 진행된 작업은 작년에 미니 마게렛을 심고 꽃이 진 공간에 흰색 꽃잔디를 심어 새로운 변화를 준 것이며, 이날 조성한 꽃밭으로 운산면에 활기찬 이미지를 조성하고 운산면 관광객 유치 도모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lip20230430120946
서산시 운산면 산불 이재민가구 희망의 집짓기 진행 모습


서산시 운산면 산불 이재민가구 희망의 집짓기 구슬땀



서산시 운산면에서는 지난해 대형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이재민 2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주관 희망의 집짓기 산불피해 지원사업이 한창이다.

그동안 운산면에서는 이재민 가구가 신속하게 생활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긴급지원, 나눔하우스 설치, 집짓기 사업 연계 및 협의 등을 지속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 말 한국해비타트 주관 집짓기 후원 사업이 최종 확정되면서, 금년 2월부터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 소속 전문 인력이 현장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집짓기 공사가 시작됐다.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 고산리 2가구 모두 금년 6월 집짓기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해당 가구에서는 주택 신축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며 큰 만족감과 감사를 표현했다.



부석
서산시 부석면 새마을협의회, B지구 논 6,000평 임대경작사업 추진


서산시 부석면 새마을협의회, B지구 논 6,000평 임대경작사업 추진

년 말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활동에 사용 예정



서산시 부석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희동, 부녀회장 최옥순)에서는 4월 26일 현대서산농장을 방문해 현대건설과 B지구 논 6,000평에 대한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한 B지구 논은 갈마리 848번지로 부남호 인근에 위치했으며, 수로 이용이 편리해 쌀 농사를 짓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었으며, 부석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회원들이 힘을 합쳐 해당 농지에 쌀 농사를 짓고, 수확 후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희동 부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임대계약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가교 역할을 해주신 부석면 및 현대건설 관계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 경작사업을 잘 추진해, 수익금으로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lip20230430121854
서산시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음식 나눔 돌봄서비스 모습


서산시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음식 나눔 돌봄서비스 제공



서산시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성민, 민간위원장 김원균)에서는 4월 26일 수석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무의탁 독거 중·장년층 45가구에 따담죽(따뜻한 마음을 담은 영양죽) 및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따담죽 및 밑반찬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년차를 맞는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죽 및 밑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확인 등을 하는 음식 나눔 돌봄서비스이다.

특히 올해는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가족 간의 왕래가 없는 무의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매월 1회씩 총 7개월간 음식 제공과 함께 안부확인 및 말벗 제공 등의 정서적·심리적 돌봄 서비스를 병행할 예정임.

안성민 서산시 수석동장은 "최근 중·장년층의 고독사 사례가 늘고있다."며, "고독사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겠으며, 따뜻한 나눔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수석동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1
서산소방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안내물


서산소방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공모 안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후보를 오늘 6월 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공모부분은 ▲우수기업상 6개 분야(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 3개 분야(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 2개 분야(동영상, 웹툰)이다.

우수기업상 공모 자격은 최근 3년간 화재 등 소방 관련 피해 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업종 평균치 이하여야 한다.

공로상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소방안전용품이나 안전장치 등 개발·보급에 실적이 있는 기업 또는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신청하고자 하는 관계인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clip20230430115518
서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작업 시 화재 주의 당부 홍보물


서산소방서, 공사장 용접작업 시 화재 주의 당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공사장 작업자들의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한 화재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공사현장에는 다양한 가연성 및 폭발성 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작은 불티로도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사현장 안전수칙으로 ▲작업 공정별 화재 안전 감시자 배치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기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와 관리자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 안전 보호 장비 착용 철저 ▲안전통로 확보 등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공사장 작업자 및 관계자로 하여금 화재위험·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현장안전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주위에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가 많은 공사현장 특성상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며 작업할 수 있도록 다 함께 안전수칙 준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산
서산시 대산읍,'대산 독곶~대로'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 모습


서산시 대산읍,'대산 독곶~대로'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 실시



서산시 대산읍(읍장 정동호)에서는 27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산 독곶~대로'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대산 독곶~대로' 도로건설공사 사업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며 왕복 2차로인 대산읍 독곶리 교차로~명지 사거리 구간 4.3km를 왕복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는 2021. 8.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2021. 11.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확정,2022. 6.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가 완료됐다.

대산읍에서 대산공단으로 진입하는 최단거리인 이 구간은 출·퇴근시 극심한 교통 체증을 빚을 뿐 아니라 대형 화물차량 이동이 많아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던 도로로, 이 구간이 4차로로 확장되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 및 대산공단 입주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들은 사업이 하루빨리 착수되길 희망해 왔다.

한편, '대산 독곶~대로' 도로건설공사 사업은 2024년 하반기 사업 착수를 앞두고 세부설계 수행 등을 추진 중에 있다.










temp_1682721881743.-416888104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2023 범국민실천운동 교통안전 캠페인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는 27일 오전10시30분부터 서산문화원과 시내 일원에서 2023 범국민실천운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요승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개식, 국민의례, 행동강령 낭독, 홍성만 회장의 인사말, 구상 부시장의 격려사, 김맹호 의장의 축사,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전 낭독, 이수현 서산시 부춘동위원장, 김영제 여성부회장의 결의문 낭독, 이현수 강사의 특강에 이어, 시내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temp_1682818227875.711634974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최근 부모님과 함께 맛있는 빵과 쿠키 만들기 행사 모습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최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이정우 서산시 동문2동장과 가선숙 서산시의원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과 함께 맛있는 맛있는 추억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빵과 쿠키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시간을 갖기 기대하고, 아울러 세상의 다양한 직업 속에 제과, 제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익히면서 직업 체험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규숙 회장은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체험 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다양한 사물과 공간이 놀이 재료가 되어 자유롭게 표현해 보며,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주제로 함께 그리고 색칠하고 완성된 그림의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발표하고 표현해 보는 미술 심리 놀이 활동으로 즐거움을 더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태안-안성 '국내 최장 민자 고속도' 추진
  2. [현장을 찾아서]충청도출신 사회지도자 모임인 백소회 송년회 성료
  3. [현장취재]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12월 정례회
  4. 인성교육 혁신 이끈 '전인교육학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수상
  5. 신야간경제관광 모델...아일랜드 '더블린·슬라이고'서 배운다
  1. 백석대, '배움의 혁신을 이끄는 기술과 통찰' 주제로 제5회 GE 콘퍼런스
  2.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신청사 개소식
  3.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천안시 성환읍 청소년 여가 공간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4. 천안의료원, 연말 돌봄 행사 '행복 나눔 도시락' 진행
  5. 산단공 충청본부, 연말 맞이 사회공헌 활동 실시

헤드라인 뉴스


벌목은 오해? 대전 유등천서 수목 정비사업에 시선 쏠려

벌목은 오해? 대전 유등천서 수목 정비사업에 시선 쏠려

올 여름 폭우에 유등교 침하를 경험한 대전 유등천에서 이번에는 천변에 자라는 버드나무 정비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하천 흐름을 방해하는 수목 327그루에 가지를 치고 일부는 솎아낼 예정으로, 지역 환경단체는 전주시의 전주천처럼 대규모 벌목으로 이어지는 게 아닐지 주시하고 있다. 22일 대전시하천관리사업소와 환경단체에 따르면, 대전시는 유등천 일원에서 호안에서 자연 식생으로 성장한 버드나무를 정비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유등천 호안에서 군락을 이루며 성장한 버드나무 283그루와 잔목 44그루를 정비할 계획이다. 일부 버드나무는 높이 8m..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대전시 체육상에 오상욱·박주혁 선수와 김형석 지도자,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이 각각 시상했다. 대전시는 19일 '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올여름 폭염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가계 지갑 사정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대전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 3910원으로, 평년(2901원) 보다 34.78% 비싸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이다. 대전 감귤 소매가는 12월 중순 4117원까지 치솟다 점차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양새지만, 예년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고 있다. 딸기도 비싼 몸이다. 대전 딸기(100g) 소매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돌아온 스케이트의 계절 돌아온 스케이트의 계절

  • 추위도 잊은 채 대통령 체포·파면 촉구하는 시민들 추위도 잊은 채 대통령 체포·파면 촉구하는 시민들

  •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동지 앞두고 훈훈한 팥죽 나눔

  •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