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이운형 천안·아산 범피 신임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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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이운형 천안·아산 범피 신임이사장

-범죄피해자과 가족의 자유, 평등, 박애 권리를 지켜주는 것은 사회적 책무

  • 승인 2023-04-28 15:26
  • 수정 2023-05-01 15:02
  • 신문게재 2023-05-02 12면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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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이운형<사진> 신임이사장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25일 취임한 이 이사장은 공주대학교 산업경영학사와 경영학 석사 등을 거쳤으며 비엔케이(주)의 대표이사로 근무 중이다.

또 현재 천안시기업인협의회 부회장, 천안시 기업유치 위원회 위원, 천안시복지재단 이사, 천안시 여성축구단 단장, 대전충남세종융합연합회 부회장, 순천향대학 창의라이프대학 산학협동 객원 교수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주요 수상실적으로는 2013년 천안시 기업인 기술대상, 2013년 산업통산부장관 표창, 2014년 충청남도 도지사 우수기업인 표창,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금은 인권이 중요한 시대로 범죄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자유, 평등, 박애라는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사회적 책무"이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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