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시흥켐퍼스 |
이날 참석자들은 완성된 테니스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을 둘러보며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지역과 상생해 나가는 데 공감대를 나타냈다. 특히 임 시장과 유 총장은 이날 야구장에서 시원한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서울대시흥캠퍼스에 들어선 야외 체육시설은 몇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임 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대표적인 모델로서 서울대시흥캠퍼스가 우뚝 설 것"이라며"앞으로도 서울대와 협력해, 바로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조건익 기자 gijo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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