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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군위합창단 공연과 더불어 손주영 밴드, 벨라미치솔리스트 앙상블의 특별무대와 곰매직 빅벌룬쇼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위합창단(단장 안명숙)은 지난 2003년 창단 군위군의 문화예술발전과 여성의 문화참여 활동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연이 군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군위=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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